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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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유진 "남편과 동시 캐스팅, 아기 보고파"

기사입력 2015.08.11 15:36 / 기사수정 2015.08.11 21:2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활동과 아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 영등포구 63 컨벤션센터 주니퍼룸에서 열렸다. 이건준 PD와 배우 고두심 김미숙 유진 이상우 오민석 손여은 최태준 조보아가 참석했다.

이날 유진은 "갑작스럽게 저와 남편이 각각 '부탁해요, 엄마'와 '별난 며느리'에 캐스팅됐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다. 재밌는 인연이다"고 말했다.

이어 "고두심 선생님과는 처음 호흡을 맞췄다. 고두심 선생님의 월화극 촬영이 빨리 끝나 부담을 덜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유진은 "기태영이 아기를 보려고 했는데, 남편도 캐스팅 되어서 어머니께서 아기를 봐주실 것 같다. 아기가 보고 싶다"고 전했다.

'부탁해요, 엄마'는 세상에 다시없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

in999@xportsnews.com / '부탁해요, 엄마' 출연진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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