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25)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지난 7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신곡 '난 예술이야'를 발표, 섹시에 시크를 더한 '섹시크' 콘셉트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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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