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TBC '유나의 거리' 김운경 작가가 서울드라마어워즈 장편 부문 작가상 후보에 올랐다.
11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 '서울드라마어워즈 2015'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나의 거리' 김운경 작가는 이날 공개된 장편 부문 작가상 후보에 중국의 수이 칭 무이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유나의 거리'는 장면 부문 작품상에 오르며 2관왕에 등극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과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48개국에서 212편의 작품이 출품 됐으며 예심 결과, 24편의 작품과 25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이 본심 후보로 최종 노미네이트 됐다.
올해 시상식은 김다음달 10일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리며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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