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영웅이 온다, '연희삼국' 사전등록 시작

[엑스포츠뉴스=송희라 기자] 다음게임이 '연희삼국'을 시작으로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연희삼국은 문블락이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RPG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강호의 영웅들을 아름답고 귀여운 여성으로 변화시킨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연희삼국은 캐릭터를 강조한 기존 '연희' 시리즈와 달리, 소녀장수들의 파란만장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모드', 55개의 성을 모두 점령하는 '천하통일 모드', 풍성한 보상과 최고의 명예를 얻을 수 있는 '일기토 모드' 등을 제공한다.
 
다음게임은 연희삼국의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 신청을 진행한다. 사전등록을 신청하면, 추후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비취(유료아이템)' 100개와 '금화(게임머니)' 3만개의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연희삼국에 대한 기대를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무더운 여름을 달콤 시원하게 해줄 아이스크림 기프트콘을 선물한다.
 
연희삼국의 사전 등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사전예약(https://goo.gl/B1L9cS) 및 프로모션 페이지(http://game.daum.net/event/yeonhui_early_bird.dau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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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라 기자 mellowx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