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관명 기자] 가수 서인영이 JTBC 19금 예능 '마녀사냥'의 첫 여성MC로 발탁됐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서인영은 '마녀사냥'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MC로 발탁, 지난 10일 MC로서 첫 녹화를 마쳤다.
앞서 서인영은 '마녀사냥'에 2차례 게스트로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서인영은 최근 게스트로 출연, “이 프로그램은 나랑 딱 맞는 것 같다. 계속 나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MC 허지웅에게 "나랑 한번 만나볼래요?"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했다.
'마녀사냥'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 게스트 및 패널들의 화끈한 입담이 매력 포인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편 서인영은 이날 0시 신곡 '사랑했다치자'를 발표, 오전 9시 현재 엠넷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멜론에서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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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명 기자 el3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