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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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4' 이승준, 거액 사기로 김현숙과 러브라인 불발

기사입력 2015.08.10 23:30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사기당한 이승준을 걱정했다.
 
1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회에서는 이승준(이승준 분)이 김사장에게 사기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준은 중국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 그러나 이승준은 현지에서 만난 사업 파트너 김사장에게 사기를 당했다. 김사장은 중국 인쇄소를 파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은 뒤 도망쳤다.
 
이후 이승준은 중국어에 능통한 조현영(조현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나 여기 인쇄소 사장이랑 같이 있는데 중국어로 돈은 잘 받았냐고 물어봐"라며 통역을 부탁했다.
 

조현영은 "김사장님 모른대요. 일 맡기러 왔다고 견적 좀 내달라고 물어보더니 사무실 가서 물만 마시고 왔대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이영애(김현숙)는 두 달째 연락이 두절된 이승준을 걱정했다. 앞서 이승준은 중국 출장을 다녀온 뒤 이영애에게 할 말이 있다고 했던 것. 특히 이승준과 이영애의 러브라인이 불발돼 아쉬움을 남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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