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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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한주완, 이연희에 행복 빌며 단념했다 '눈물'

기사입력 2015.08.10 23:05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주완이 이연희의 행복을 빌며 단념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35회에서는 강인우(한주완 분)가 정명(이연희)의 행복을 빌며 단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인우는 정명과 홍주원(서강준)의 혼사가 결정되자 착잡해 하면서도 사람들 앞에서는 애써 아픈 속내를 감췄다.

정명을 연모했던 강인우는 홍주원에게 "날 보며 미안해 할 것 없다"면서 그동안 말 못한 속 얘기를 털어놨다.

강인우는 별조청에 홍주원을 만나러 온 정명을 멀리서 지켜보며 "마마 행복하시옵소서"라고 정명의 행복을 빌었다.

강인우는 "마마께서 그리 웃으실 수 있다면 차라리 제가 모든 것을 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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