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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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이기광, 대기실서도 대본 삼매경 '군기 바짝'

기사입력 2015.08.10 16: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 대기실에서도 대본 공부에 여념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기광이 분주한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대본을 읽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광은 비스트 신곡 활동 도중에도 대기실에서 틈틈이 대본을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기광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으로 약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이기광은 이번 드라마에서 강력계 막내 형사로, 묵묵히 맡은 바 일을 해내는 독특한 성격의 캐릭터다. 

'미세스 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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