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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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마리텔' 속옷 노출 해명 "아닌데"

기사입력 2015.08.10 13:1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불거진 속옷 노출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9일 포털사이트 다음tv팟을 통해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했다.
 
이은결의 방송에 등장한 서유리는 그의 방송 진행을 보조했고, 이은결은 서유리의 시계와 반지를 끈에 끼워 빼는 마술을 선보였다.
 
이은결은 서유리에게 통을 주면서 여기에 설탕을 뿌려줄 것을 요구했고, 서유리가 통을 여는 순간 뱀이 튀어 나온 것.
 
뱀에게 놀란 서유리는 의자 뒤로 넘어지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네티즌은 서유리의 스커트가 들춰지면서 속옷이 노출됐다고 주장했고, 캡쳐까지 나돌았다.
 
이와 관련해 서유리는 자신의 SNS에 "마법사님(이은결)님께는 조만간 잔혹한 보복을", "속옷 아닌데.."라고 적어 속옷이 아님을 강조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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