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고교10대천왕'을 연출한 이원형 PD가 휴가 도중 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7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원형PD가 외국에서 휴가 도중 작은 사고가 있어서 병원에 간 것은 맞다. 앞서 보도된 것처럼 의식 불명의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의식은 있으며,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원형PD가 베트남에서 휴가 중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의 상태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원형PD는 '고교10대천왕', '100인의 선택' 등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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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