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오늘 '뮤뱅' 출격…1년 만에 완전체 컴백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B1A4는 7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타이틀곡 ‘Sweet Girl(스윗걸)’과 수록곡 ‘십년 후’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Sweet Girl’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운명적인 상대에게 첫 눈에 반해, 꿈을 꾸듯 상대를 쫓아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펑크 리듬의 세레나데이다. 리얼 밴드와 오케스트레이션의 풍부한 사운드가 B1A4의 다채로운 보컬과 함께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B1A4는 오늘 저녁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등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B1A4의 미니 6집은 오는 1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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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