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6 19:26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록의 전설 스콜피언스가 한국 팬들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스콜피언스는 6일 진행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한국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콜피언스는 "한국에 오랜만에 오게 돼서 기쁘다.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선다. 8년 전 공연이 생생하다. 팬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게 기대된다. 큰 규모 페스티벌이라 우리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내일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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