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6 17:04 / 기사수정 2015.08.06 17: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지훈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레이양이 '근육질 여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6일 레이양이 패션매거진 '보그(VOGUE)' 8월호와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유연성을 과시했다. 선명한 복근이 훤히 노출되는 요지 야마모토의 플리츠 스커트를 소화해 냈다.
강렬한 눈빛으로 건강 미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보그 관계자는 "레이양은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1위, 미즈비키니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토비스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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