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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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엑소·이문세 등, DMZ 평화콘서트 총출동

기사입력 2015.08.06 13:57 / 기사수정 2015.08.06 13:5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엑소, 이문세 등이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8천만 통일의 노래’ 와 ‘감동과 화합의 하모니’로 구성된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가 14,15일 이틀에 걸쳐 MBC에서 방영된다. 

1부에서는 ‘8천만 통일의 노래’라는 주제로 남과 북의 화합을 위한 무대가 펼쳐진다. MC는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맡는다. 출연 가수로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소녀시대, 비스트, 인피니트, B1A4, 에이핑크, EXO, 태진아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운다.
 


2부에서는 이재용, 박연경의 진행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팝페라 테너 알렉산드로 사피나 가수 이문세 등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제작진은 “광복70주년을 맞아 국민 각자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으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온 가치와 정신을 발굴해 미래 대한민국을 전망하려는 의도에서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펼쳐지는 'DMZ 평화콘서트' 1부는 14일 오후 9시30분, 2부는 15일 밤 12시4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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