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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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5', '해리포터'·'트랜스포머' 이어 세 번째 2천만 클럽 도전

기사입력 2015.08.06 08:30 / 기사수정 2015.08.06 08:3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압도적인 흥행 상승세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2천만 클럽'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6일째 되는 날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2천만 클럽'에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2천만 클럽'은 시리즈물의 전체 국내 관객 동원수가 2천만 명이 넘은 작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리포터' 시리즈가 약 2500만 명,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약 2800만 명으로 '2천만 클럽'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1편부터 4편까지 약 15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탄탄한 이야기와 예상을 뛰어 넘는 화려한 액션으로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이것을 증명하듯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해리포터'와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이어 세 번째로 '2천만 클럽'에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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