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05 17:18 / 기사수정 2015.08.05 17:50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와 창원시가 6일 '야구로 하나되는 창원의 날'을 마산야구장에서 개최한다.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창원시생활체육회, 창원시체육회, 창원시야구연합회, 창원시야구협회,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시 이-통장연합회장, 생활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창원시자율방범연합회 등 창원지역 8개 사회단체 대표와 관계자 50여명이 경기에 앞서 NC 이태일 대표, 배석현 단장과 'NC 야구 시민 서포터스' 협약식을 진행한다. 창원-마산-진해가 합친 통합 창원시민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팀 NC 다이노스를 구심점으로 하나가 되자는 취지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이들 단체 소속 회원 5만명이 NC 다이노스의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다. 창원시와 NC는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단체 관람시 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창원시는 창원교육지원청과 협조해 초중고 단체 관람시 1000~2000원으로 야구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하고 YMCA, RCY 등 교내 학생봉사단체와 각종 대학 동아리 연합회와 NC의 협약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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