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비투비의 커버송 프로젝트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가 시즌 3로 새롭게 부활했다.
비투비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공식 스타캐스트 채널을 통해 3년간 이어 온 비투비의 커버송 프로젝트 코너 ‘너의 멜로디가 되어줄게' 시즌3의 연재를 시작한다.
‘너멜되’는 팬들의 신청곡 중 선정한 단 한 곡의 노래를 멤버 각자가 자신만의 색깔로 커버해 불러주는 비투비만의 시그니처 브랜드 코너다.
그 첫 타자는 바로 비투비의 카리스마 랩퍼 ‘이민혁’이 맡았다. 그룹 ‘긱스’의 히트곡 ‘워시 어웨이(Wash Away)’를 선택한 이민혁은 랩과 보컬 2인의 멤버로 구성된 긱스의 원곡파트 전체를 홀로 소화했다.
또한 이민혁은 ‘워시 어웨이’를 단순한 커버가 아닌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낸 가사로 새롭게 개사,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19일 일본 두 번째 오리지널 싱글 ‘여름 빛 마이걸(夏色, MY GIRL)’ 발매를 위해 현재 일본 현지에 체류 중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