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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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박원상, 박예진 위한 난투극 '살벌 액션'

기사입력 2015.08.05 11:05 / 기사수정 2015.08.05 11:0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원상이 그동안 숨겨왔던 어마무시한 저력을 발휘한다.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 박원상(류종구 역), 박예진(서미주)의 위험천만하고도 애틋한 로맨스의 서막이 오를 예정인 것.
 
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곽흥삼(이범수 분)이 운영하는 술집 안에서 유혈사태까지 불사한 난투극이 그려진다. 이에 미주(박예진)를 위해 다수의 상대와 육탄전을 벌이게 된 종구(박원상)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그동안 만사에 무관심으로 일관해온 류종구의 강렬한 주먹 액션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여기에 미주 역시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서열 2위 박원상의 박진감 넘치면서도 짜릿한 액션으로 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장면을 계기로 종구와 미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박원상, 박예진의 클럽 난투극을 확인할 수 있는 '라스트' 5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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