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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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측 "차승원·유해진, 어촌편 전제로 스케줄 조율 중"

기사입력 2015.08.04 16:31 / 기사수정 2015.08.04 16:3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전제로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tvN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에 확인 결과 차승원과 유해진이 '삼시세끼' 어촌편을 전제로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촬영지가 만재도일지 아니면 다른 곳이 될 지 미정이며, 촬영시기와 방송시기 또한 결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만재도 어촌 생활기를 담은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은 지난 3월 20일 9회로 종영했다. 어촌편은 회차별 최고 평균 14.2%, 순간 최고 16.3%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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