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31
연예

'안녕' 쌈디 "동생과 죽일 듯이 싸운다"

기사입력 2015.08.03 23:22 / 기사수정 2015.08.04 00:5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랩가수 쌈디가 동생과 죽일 듯이 싸운다고 했다.

3일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배우 이훈, 가수 김현정 쌈디 박재범 치타가 출연해 사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날 쌈디는 "동생과 싸우면 죽을 듯이 싸운다"면서 "초등학생 때 동생이 리코더를 부르면서 제 위에 올라갔다. 발로 동생을 찼는데 리코더가 동생의 입천장을 뚫었다. 동생이 입을 열었는데 피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동생에게 엄마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 저금통에 있는 돈을 줬다"고 덧붙였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소통 부재로 인한 사람들 사이의 벽을 허물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안녕하세요'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