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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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버즈VS황치열, 팽팽한 기싸움 '승부욕 활활'

기사입력 2015.08.01 18:20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버즈와 황치열이 승부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남성 보컬리스트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버즈 민경훈은 "오늘은 마음을 비웠다. 저번에 너무 기대를 해서 실망도 컸다"고 밝혔다. 앞서 버즈는 황치열과의 대결에서 패한 바 있다.

이어 김예준은 오늘 또 황치열과 대결을 할 수도 있다는 말에 "재밌겠네요"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문희준은 "버즈 목표가 우승이 아닌 황치열 잡기인 것 아니냐"고 묻자 민경훈은 "붙어보겠다"고 말해 환호를 불렀다.

이어 황치열은 "버즈와의 경쟁, 오늘 긴장 더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또 죄송스러울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또 이긴다느 말이냐"며 몰아붙이자 황치열은 안절부절하며 "아니다. 결과는 모르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임태경, 버즈, 문명진, 정동하, 신용재, 황치열, 틴탑 등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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