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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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여동생' 다이아, 수영장서 매력 발산[포토]

기사입력 2015.07.31 06:3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티아라 여동생' 그룹인 다이아(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는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다이아는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홍콩과 마카오에서 더블 타이틀곡 '왠지' '닿을 듯 말듯'을 촬영했다.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했으며, '왠지'는 신인 걸그룹만의 발랄한 느낌을 담았고, '닿을 듯 말듯'은 도발적인 여성미를 강조했다.

승희는 2012년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걸그룹 파이브돌스로 데뷔했다. KBS 2TV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

유니스는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으며 노래 실력 외에도 춤과 일본어에 능통하다. 캐시는 귀여운 외모와 강렬한 목소리를 가진 래퍼다.

제니는 연기력을 가진 독특한 매력이 장점이고, 채연은 데뷔 전 티아라 은정의 '혼자가 편해졌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은진은 댄스 실력과 표정 연기로 무대 장악력을 가지고 있고, 예빈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돋보인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다이아 ⓒ MBK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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