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허각이 아들이 형 허공과 자신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창욱-강예빈-허각-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각의 첫째 아들 허건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건 군은 귀여운 미소를 뽐냈고 MC들은 칭찬을 쏟아냈다.
MC 규현은 “아들이 허공 씨랑 같이 있을 때 누가 아빠인지 못 알아본다던데”라고 언급했다.
허각은 "형과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형이 장난으로 '아빠한테 와'라고 불렀다. 아들이 형을 한 번 보고 나를 한 번 보면서 당황해했다. 동공까지 커지면서 놀라더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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