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9 21: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독학으로 3개 국어를 마스터한 송재근 군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일본어, 4개 국어를 모국어 하듯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송재근 군의 모습이 담겼다.
송재근 군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최연소로 문화해설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어머니의 권유로 외국인을 상대로 2년째 경복궁과 남산에서 문화해설 활동을 하고 있다.
‘영재발굴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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