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지가 엔에게 농담을 건넸다.
28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에서 수업에 임하는 전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이핑크 정은지와 빅스 엔은 일본어 수업에 임했다. 정은지는 "오늘 전학 온 정은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고 말했고, 엔은 "일본어가 부족하지만 일본어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일본어 선생님은 엔에게 여자친구의 유무를 물었고, 엔은 "없다"고 답했다. 이에 정은지는 "거짓말쟁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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