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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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컴백 퍼포먼스 키워드…脫칼군무·반전·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5.07.28 17:16 / 기사수정 2015.07.28 17:1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가 기존 모습과는 또 다른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비스트는 27일 0시를 기해 미니 8집 '오디너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YEY'(예이)는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기세를 뽐내고 있다.
 
음반 차트에서도 호성적 이어지고 있다.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비스트의 미니 8집은 일간과 실시간 음반 판매 차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퍼포먼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 비스트는 3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예이' 무대를 첫 공개한다. 딱딱 맞아떨어지는 기존의 비스트의 칼군무에서 벗어나 리듬감 넘치는 프리한 퍼포먼스로 7년차 아이돌의 여유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될 비스트를 향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아져 있는 상황.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비스트의 새로운 퍼포먼스는 그동안의 비스트와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반전을 기대해달라"며 "확실히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 비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미니 8집음반 타이틀 곡 ‘예이’로 10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전격 컴백한 비스트는 음원 공개 직후 총 8개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화려한 컴백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신곡 ‘예이(YeY)’는 한여름 밤의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줄 시원한 일렉트로닉 팝 댄스넘버로 사랑에 지친 이들을 대신해 ‘신나게 울어줄’ 비스트의 반전 댄스곡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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