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7 15:06 / 기사수정 2015.07.27 15:0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이 팬들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지난 25일 공명의 팬들은 간식을 준비해 MBC 월화드라마 '화정' 촬영장인 용인 드라미아를 방문했다. 이날 간식차는 극 중 호위무사 자경 역으로 열연 중인 공명과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스태프,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명은 쉬지 않고 촬영하는 선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직접 간식을 가져다 주기도 하며 예의 바르고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 스태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준비한 과자와 커피, 빙수 등 간식을 즐기며 잠시나마 휴식을 갖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시원한 선물을 받은 공명은 "준비해주신 간식 정말 맛있게 먹었다. 무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은 팬 분들의 든든한 응원이 있기 때문이다. 항상 신경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 드리며,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끝까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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