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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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채수빈, 친모 김혜선 거짓말 감쌌다

기사입력 2015.07.26 20:09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채수빈이 김혜선을 감쌌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46회에서는 한은수(채수빈 분)가 이정애(김혜선)의 거짓말을 감싸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선희(최명길)는 "네 생일날, 장태수 그 사람이 은수 데려가게 둔 거야? 우연이야? 아니면 일부러 만나게 한 거야"라며 추궁했다.
 
이정애는 "이런 오해 받을까봐 말 안 했지. 누가 그래. 나도 못 가게 하려고 말렸는데 은수가 가겠다고"라며 거짓말했다. 앞서 이정애는 장태수(천호진)와 한은수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러나 한은수는 "아줌마 때문 아니에요. 우연히 만났어요. 제가 회장님이랑 할 얘기 있다고 먼저 가라고 했어요"라며 감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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