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6 17:29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 MC 소이현이 2년 반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해 배우 인교진과 결혼한 소이현은 현재 임신 5개월 째로, 태교에 전념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떠나게 됐다.
소이현은 지난 2013년 3월 24일 개그맨 김국진과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MC로 합류했다. 배우로서 첫 예능 MC를 맡은 소이현은 도회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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