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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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방에 숨어들어 "나 진짜 피곤해"

기사입력 2015.07.25 21:43 / 기사수정 2015.07.25 21:4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오나귀' 박보영이 조정석의 밤에 숨어들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의 몸에 빙의한 신순애(김슬기)가 강선우(조정석)가 일부러 방을 혼자 쓰게 만들었다.

이날 신순애는 잠이든 강선우의 방으로 들어가 그의 팔을 조심스럽게 끌어당겼고, 강선우는 깜짝놀라 나봉선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신순애는 "사람들 깬다. 아니. 이피디 님이 자꾸 코를 곤다. 나 진짜 피곤해 죽겠는데"라고 변명 하며 횡설수설 말을 늘어놨다.

나봉선의 오락가락 태도에 강선우는 그녀에게 약을 먹었는지 물으며 "여자애가 왜 그러냐. 아니. 병원에 한번 더 데리고 가야 하나. 점점 더 심해진다"라고 나봉선을 끌고 나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조정석 김슬기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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