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1
연예

'암살', 4일 만에 200만 돌파…'도둑들'과 타이 기록

기사입력 2015.07.25 15:06 / 기사수정 2015.07.25 15:0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영화 '암살'이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암살'은 25일 오후 2시 30분 관객 2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을 동원했다.이는 2015년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역대 여름 극장가 천만 흥행 영화인 최동훈 감독의 전작 '도둑들'을 비롯해 '괴물'과 동일한 속도이다. '해운대'보다는 이틀이나 빠른 속도를 나타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예매율과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암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