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5 10:1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현주엽-송종국-홍진호-김연경-신수지가 '런닝맨' 멤버들과 한 판 승부를 벌였다.
26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제 4대 최강자전' 레이스를 펼친다.
이들은 검은 도포와 얼굴을 반쯤 가린 삿갓을 쓴 무림고수들의 모습으로 분해 오프닝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보여줬다. 최강자전을 알리는 미션이 소개되자 런닝맨 멤버들과 영웅들은 “드디어 때가 왔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션에 돌입하자 파트너로 지정된 런닝맨 멤버들과 영웅들 사이에는 상상 이상의 '케미'가 끊이지 않았다. 예능 출연이 처음인 김연경은 국민MC 유재석에게도 뒤지지 않는 입담을 과시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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