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5 08: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엑소 수호, 작곡가 김현철, 성우 서유리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25일 MBC '일밤-복면가왕' 측은 "수호, 김현철, 서유리가 26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 판정단 자격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가면 속 정체를 추측해보고 노래실력을 평가하는 연예인 판정단의 토크는 '복면가왕'의 재미 중 하나다. 복면가수뿐 아니라 판정단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처음으로 판정단에 합류한 엑소 수호는 음악프로그램 MC경력까지 있는 만큼 아이돌 참가자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호는 “아이돌은 모두 찾아낼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수호의 날카로운 추리력에 평소 다른 사람의 말은 잘 듣지 않는 안하무인(?) 김구라까지 “저는 앞으로 엑소의 말을 듣겠습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음악 전문가로 섭외된 가수 겸 작곡가 김현철의 식견을 더했다. 그는 시작부터 전문적 음악 용어를 남발해 주위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다.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