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4 17:2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이솜이 가수 자이언티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24일 이솜과 자이언티 양측은 "이솜과 자이언티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들은 열애설 보도 30분만에 조기 진화에 나섰다.
자이언티와 열애설에 휘말린 이솜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신선한 얼굴과 늘씬한 키로 주목받았다. 이솜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윤은성으로 나서, 다른 모델 출신 연기자들과 함께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이솜은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차곡차곡 채워갔다. 이솜은 '푸른소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사이코메트리', '하이힐' 등에 출연하며 경험을 쌓았고, 이후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솜은 '해피 페이스북'을 차기작으로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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