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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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의 안 씻은 목덜미 냄새 좋다"

기사입력 2015.07.24 00:0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독특한 취향을 드러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장윤정의 안 씻은 목덜미 냄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가수들의 비수기가 바로 지금이다. 행사 없으면 일주일 내내 휴식을 취한다. 아침에 나갈 때 침대에 누워있는데 퇴근할 때도 그 자세 그대로 있다. 하루 동안 묵힌 콤콤한 냄새가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레이먼킴은 "나도 좋아한다. 아내에게서 전체적으로 나는 그 냄새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3탄인 '부부매점 특집'으로, 노사연 이무송 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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