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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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선비' 김소혜, 한밤중 처녀 귀신 설정샷 '귀요미'

기사입력 2015.07.23 13:46 / 기사수정 2015.07.23 13:4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밤을 걷는 선비’ 김소혜가 귀여운 처녀 귀신으로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혜령(김소은 분)을 보좌하는 명랑한 인물 청아 역을 맡은 김소혜는 한밤중 귀신 놀이 설정샷을 선보였다.

2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가 공개한 사진에는 촬영 현장에서 한복을 입은 채 독특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김소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소혜는 카메라를 향해 눈을 치켜뜨며 공포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김소혜의 유쾌하고 밝은 평소 성격이 엿보이는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김소혜가 맡은 청아는 천방지축이고 푼수지만 혜령 아씨에 관한 일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조금이라도 아씨에게 도움이 되고자 고군분투하는 의리와 순수한 내면을 지닌 인물이다. 지난주 방송된 ‘밤을 걷는 선비’ 4회에 처음 등장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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