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10:50 / 기사수정 2015.07.23 10:5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홍진호가 ‘공식썸녀’ 레이디제인이 아닌 EXID 하니에게 추파(?)를 던졌다.
24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김흥국, 문희경, 현영, 노유민, 홍진호, 강태오, EXID 하니 등이 출연했다.
홍진호는 최근 화제가 된 레이디제인과의 뽀뽀 사건에 대해 전후 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하니에게 “레이디제인과 뽀뽀했다는 이야기 듣고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하니는 “남자 느낌이 아니었는데 영상을 보고 남자로 느껴졌다”고 대답했다.
하니의 칭찬에 홍진호는 느닷없이 “한번 해줄까?” 라고 들이대 하니는 물론 주변을 경악케 했다.
24일 오후 10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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