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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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영, 미미엔터에 새 둥지…김지우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5.07.23 08:40 / 기사수정 2015.07.23 08:4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소영이 김지우와 한솥밥을 먹는다.

23일 미미엔터테인먼트는 "임소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미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지우 등이 소속돼 있다.

임소영은 2004년 쎄시전속모델로 데뷔, 2010년 박카스 광고에서 '뽀뽀녀'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주몽’, ‘별순검’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중 과거 김성훈 대표와의 인연으로 한식구가 됐다.

임소영은 휴식 기간 동안 승마, 자전거, 테니스, 수상스키 등으로 몸매 만들기에 집중했다.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어학연수를 병행하며 글로벌 스타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을 다져왔다.

미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 여러 영화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최고의 배우로 활동하는데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미미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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