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3 08:09 / 기사수정 2015.07.23 08: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홍수아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한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부천 노블리안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한·중 수교 23주년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WTUF중국의 밤' 행사에서 홍수아는 '한·중 문화교류상'을 받았다.
홍수아는 2014년부터 중국 활동에 매진했다. 청순한 외모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토대로 영화 '원령',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한류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영화 '멜리스'에 이어 영화 '포졸'의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원령(감독 동지견)'은 8월 국내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웰메이드쇼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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