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6:38
연예

타블로, 딸 하루 생일 편지에 감동 "어른이 된 것 같다"

기사입력 2015.07.22 15:08 / 기사수정 2015.07.22 15:1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딸 이하루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22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날이 된 새벽에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이 편지가 제 방 침대에 놓여 있네요. 고마움인지 미안함인지 모를 낯선 감정에 눈물이 나는데 이 순간 어른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이하루가 직접 작성한 생일축하 카드로 '하루♡아빠'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약 1년간 출연하다 지난해 12월 하차했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타블로 인스타그램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