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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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아들' 이라던 김수현, 여동생 김주나 존재 정말 몰랐나?

기사입력 2015.07.22 12:4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한 매체는 SBS 월화극 '상류사회' OST에 참여한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언급이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있어 그 동안 알리지 않았다"며 "두 사람은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내며 가깝게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고 김주나의 존재가 숨겨졌던 사실에 대해 전했다.
  
신인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숨겨진 여동생'임을 밝히면서 데뷔해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김수현은 그 동안 외동이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김수현은 이전 인터뷰에서 분명히 자신을 '외동아들'이라고 밝혀왔다.
 
이와 관련해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는 "보도를 보고 알았다. 현재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주나 SNS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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