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정난이 비행기에서 벼룩 옮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는 김정난이 비행기에서 벼룩을 옮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난은 "비행기 안에서 벼룩이 옮았다. 해리포터를 보는데 뭐가 튀어왔다. 놀라서 손가락으로 눌렀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지만 벼룩이 살아있었던 것.
김정난은 "몸이 근질거리더라. 죽은 줄 알았는데 집까지 쫓아왔다"며 "내가 누른 걸 복수하려고 한 것 같다. 한 달 뒤에 이불에서 찾았다. 그 사이 살까지 올랐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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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