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모델 겸 연기자 유승옥이 각각의 이상형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는 카라 구하라와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하라는 "이상형이 소통을 한 뒤 성격을 많이 보는 편이다. 나랑 이야기가 잘 통하면 좋겠다. 어리광을 잘 받아줬으면 좋겠다. 운동을 하면 몸짱이 될 수 있으니 몸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기대고 싶게 만드는 남자를 원한다. 성격을 본다"며 "외모적으로 이상형은 데이비드 간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