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21 15:11 / 기사수정 2015.07.21 15:11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채수빈과 야구선수 구자욱(22,삼성)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구자욱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구자욱은 최근 방송된 KBSN SPORTS '강성철의 야구라'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상형은 없다. 나는 느낌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얼굴이 예쁘다고 해서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외모가 조금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느낌이 더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21일 채수빈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열애설을 접하고 현재 사실 확인 중이다. 조만간 공식 입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6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채수빈은 KBS 2TV '파랑새의 집'에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구자욱은 2012년 삼성 유니폼을 입었으며 지난해 상무에서 제대,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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