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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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아' 김사랑 "가슴 벅찬 사랑 받았다"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5.07.20 14:0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사랑은 20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촬영장 복귀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사랑하는 은동아'로 너무나 가슴 벅찬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사랑은 극 중 서정은, 지은동 등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너무나 사랑 사랑스러운 캐릭터 은동이로 산 4개월 동안 너무 행복했고 시청자분들과 함께 첫사랑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었다. 함께한 '은동아' 촬영팀 모두 수고 많으셨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로 극중 김사랑은 4년의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밝고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서정은 역할을 소화해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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