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기습 출연한다.
20일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는 같은 날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 깜짝 출연해 선공개 신곡 '일하러 가야돼'를 최초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비스트가 신곡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컬투쇼'에 깜짝 출연한다. 음원 올킬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비스트의 신곡 '일하러 가야돼' 첫 라이브 무대가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0시 공개된 비스트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Ordinary)’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가 공개 직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지니, 소리바다, 벅스 등 7개 음원차트 1위에 진입하며 정식 컴백 전부터 음원차트 정상의 자리를 꿰찼다.
이어진 새벽 차트 역시 최상위권 순위를 선점한 비스트는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포함 총 6개 차트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 최고 보이그룹의 진가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5년 연속 차트 정상을 달성하는 ‘백발백중’ 선공개곡 파워를 입증한 비스트는 ‘일하러 가야 돼’를 통해 컴백 전 완벽한 기선제압에 성공, 올 여름을 책임질 확실한 인기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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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