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9 21:38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기승전병'이 병맛 개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새 코너 '기승전병'이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은은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시간이 남자 휴대폰으로 웹툰을 보기로 했다. 웹툰에는 류정남, 이문재, 김현기가 주요 인물로 등장했다.
세 사람은 훔친 차로 질주본능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이상은은 스릴 있겠다면서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궁금해 했다. 하지만 세 사람 중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나마 운전이 가능한 이문재는 10km로 가 행인 이수지의 웃음을 샀다.
그때 경찰 정찬민이 등장해 류정남, 이문재, 김현기를 절도 용의자로 체포했다. 그러나 정찬민 역시 면허 정지 상태로 경찰서까지 운전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드러났다.
이상은은 웹툰에 재밌어 하며 2, 3화도 이어서 봤다. 웹툰은 계속해서 반전 있는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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