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유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7월의크리스마스 무대 어떠셨나요? 엄청 긴장했던 녹화날이 생각나요.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수고했어! 여자친구 화이팅! 복면가왕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유주는 복면을 쓴 모습과 벗은 모습을 함께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예상치 못한 유주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노래왕 퉁키'가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7월의 크리스마스'였던 유주는 신효범의 '난 널 사랑해'를 선곡했다. '7월의 크리스마스'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감동을 전했다.
jaeyong2419@xportsnews.com / 사진= 유주 트위터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