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정수라의 정체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하루 세 번 치카치카'와 '죠스가 나타났다'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열창했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에 맞선 '죠스가 나타났다'는 김범수 '보고 싶다'를 선곡했다. '죠스가 나타났다'는 특유의 음색을 자랑하며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죠스가 나타났다'가 승리했고, '하루 세 번 치카치카'의 정체 공개가 확정됐다. 가면을 벗은 '하루 세 번 치카치카'는 데뷔 40년차 가수 정수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복면가왕' 정수라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