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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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김영철, 영화 홍보대사 선정에 "차승원과 나는 동급" 너스레

기사입력 2015.07.19 16: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신과 차승원이 동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영화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영철은 이날 방송에서 김슬기가 아닌 이재은 아나운서와 만나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망언을 많이 했더라. 실수를 많이 해서 슬기랑 만나면 안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영화 홍보대사가 된 차승원을 떠올리며 "차승원과 동급이다"라고 말한 뒤 황급하게 사과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사진=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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